어제 mstable은 mta 266만개를 경매방식으로 팔았습니다.
저도 참여해봤는데요. 아쉽게도 낙찰받지 못했습니다. 제가 10시쯤 돈을 걸때는 $0.7도 266만개 안에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싶었고, 두번째는 10시 55분쯤 $1.3에 걸었는데요. 미친듯이 올라가서 266만개 안에 못들어갔습니다.
$1.3도 비싸지만 걸어본다라고 생각했는데요.. 광기에 휩싸인 사람들과 같이 더 투자해볼껄 그랫네요. 결론만 말하자면 최소 입찰가격은 $1.6 쯤이였습니다. 현재는 balancer에서 $3.96에 스왑되고있습니다.
현재 balancer에서 $3.96에 스왑되고 있는데요. 이 정도에 스왑되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옥션에서 $3.96 이상 구매한 고래유저들은 3.96도 싸다고 느끼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거기다 옥션으로 판매하니 FOMO, 이거 지금아니면 못사 라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MTA의 실질 가치가 여기서 파는 가격이 아니여도요. 나보다 비싸게 사는사람들이 엄청 많으니 괜찮다라는 생각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보다 더 비싸게 샀다고 봅니다.
이전 글에서 mta 옥션 참여하기전에 백서랑, 블로그 등 다양하게 읽고 분석을 해봤습니다. (링크) 이 시스템은 다양한 stable코인을 기반으로 stable을 만든다는게 매력적이였습니다 그리고 MTA토큰을 갖고 있으면 배당주고, 거버넌스 관여 (담보 스테이블코인 어떤거 넣자 결정하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musd의 스테이킹 연이율은 30%입니다. 이게 변동이고 계산하는 방법은 다시 잘 보려고요.
그리고 이번에 풀린 것 말고 앞으로도 계속 mta가 풀릴 예정입니다. 스왑풀에 유동성 공급을 한 사람들에게도 인센티브로 mta를 풀 예정입니다. 저는 스왑풀에 공급한 정도로만 만족해보려고요. 다음 좋은 스테이블코인이 생길때까지.. 제가 갖고있는 스테이블 코인 일부를 여기로 옮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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