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퇴사는 여행
한 사람의 사는 이야기. 여행 이야기.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한 것들을 적은 책이다. 제목은 퇴사는 여행인데,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 많이 적었다. 작가는 자신이 하고싶은걸 찾고, 자신만의 뭔가를 찾는 것에 집중하면서 살았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어했다. 그게 여행이고, 글쓰기이고, 마케팅이였다. 또, 작가는 자신이 읽은 책의 내용을 인용했다. 인용하면서 자기 생각을 덧붙였다. 나도 작가가 읽은 책은 몇 개 읽었는데 작가의 생각을 보면서 다시 떠올랐었다. 베르베르의 꿈, 부의 추월차선, 유시민의 어떻게 살것인가 같은 책을 읽고, 느낀게 비슷해도 표현이 다른것 같다. 나도 부의추월차선, 유시민의 어떻게 살것인가는 감명깊게 읽었는데, 작가처럼 내 생각을 잘 표현하지는 못했다. 자신의 생각을 잘 표..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