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u1 투자실패일기 - dfs 바로 실패했다고 보기는 그렇지만 이번 투자에서 몇 가지 실수를 했다. 1. 남의 말만 듣고 투자했다. 젠장. 여기에는 어느정도 이유가 있었다. 이사람이 몇 개 찍은게 꽤 잘 올랐다. 당연히 이번것도 오를거라고 생각한것이다. 내 불찰이다. 지금까지는 투자하기전에 어느정도 조사를 했었다. 이번에는 돈을 먼저 넣었다. 여기서 내가 조사를 하고 가격이 적정한지 파악할 필요가 있었는데 욕심에 먼저 구매했다. 거기다 대세에 대한 믿음과 fomo가 있었다. 나온지 하루밖에 안된코인이고 defi는 다 불패했기때문에 그냥 따라 넣었다. 젠장. 2. 적정가격 파악을 위한 노력 필요 타이밍을 노리는건 무의미하다. 근데 타이밍을 노리는게 아니라, 갖고있는 정보로 어느정도 추론을 해봐야했다. 이번엔 조사할 시간이 갖지 못했고 .. 2020.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