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 코인들의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defi가 궁금하신가요?
한번쯤 defi를 써보면 defi가 뭔지 이해가 잘 됩니다.
defi를 쉽게 말하면 전당포/은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당포에 더 가까운것 같아요.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고 돈을 빌리는 것 처럼요,
defi는 내가 갖고 있는 코인을 맡겨놓고 돈(스테이블코인)을 빌릴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코인에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제가 결혼을 해야하는데, 은행이 이자가 4%라고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저는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않고 defi에서 내 코인을 담보로 돈을 빌릴 수 있는거죠.
(EOSDT는 1.8%이자로 돈을 빌릴 수있습니다.)
defi중 하나인 eosdt를 써보면서 크게 3가지가 중요하다는걸 느낍니다.
1) 내가 갖고있는 코인이 담보물이 될 수 있는가?
2) 내가 코인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을 빌리면 이자가 몇퍼센트인가?
3) 내가 갖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을 맡겼을때 이자를 얼마나 주는가?
1번은 다양할수록 좋고요.
2번은 이자가 낮을수록 좋고요.
3번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거버넌스코인이 필요가 없다고봅니다 ㅋㅋ
거버넌스코인은 주식같은거라고 치고요.
우리가 은행에서 돈빌릴때, 은행주식을 사지는 않자나요.
대출 이자가 낮은지, 예치금 이자가 높은지만 보는거죠.
그리고 전당포라면 내 담보를 잘 쳐주는지
defi 코인들이 이미 많이 올랐지만 1,2,3을 잘 해나갈 defi를 찾으면서 투자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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