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DT 연이율 11% 저축 (스테이킹) 에 대한 조사
안녕하세요. 야나부입니다.
EOSDT 스테이킹 풀 서비스에 대해 소개합니다. 제가 아는만큼만 적는거라, 약간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 EOSDT 소개
- EODST 구매하기
- EODT 스테이킹 풀의 연이율 11% 이해하기
- EOSDT 스테이킹하기
EOSDT 스테이킹 풀 서비스는 EOSDT를 스테이킹 풀에 맡기면, 이자를 줍니다. 거기다 자동으로 계속 복리로 쌓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시점에는 연이율 11.37%를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돈을 넣기 전에 제가 궁금했던 것들을 적어봅니다.
1. 이 시스템을 믿을 수 있는건가?
믿을 수 있는건가? 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돈을 넣었는데 얘네가 갖고 도망갈 수 있는거잖아요. 이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습니다. 이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smart contract, defi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EOSDT 스테이킹 풀은 EOS 블록체인 위에서 동작합니다. 그리고 한번 정해진 함수/동작들을 주어진대로 실행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전자레인지를 샀습니다. 전자레인지는 이미 프로그래밍이 돼있고, 변경할 수 없죠. 이것과 마찬가지로 이 스테이킹 풀이 동작하는 시스템은 한번 정해진대로 동작됩니다.
거기다 누구나 이 코드가 정상적으로 짜여있는지 볼 수 있으며, 어떤 거래내역이 수행됐는지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요. 누거 얼마를 넣었는지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 기록은 위조가 불가능하죠.
2. EOSDT를 믿을 수 있는건가?
EOSDT는 EOS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1달러를 유지하죠.EOSDT가 1달러를 유지하는 방법은 암호 자산 담보 방식입니다. EOSDT의 담보는 EOS와 BTC입니다. EOSDT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EOS가 담보로 잡혀있습니다. 현재 담보가 4,069,351 EOS이며, 이 담보의 한국돈 가치는 120억입니다. 그리고 현재 담보화가 360%라고 적혀있는데요. 이것의 의미는 생성된 EOSDT보다 3.6배만큼 담보로 잡혀있다. 이런 말입니다. 이 담보와 담보 비율을 보고 EOSDT가 1달러를 유지할 수 있겠다. 라고 판단했습니다.
3. EOSDT 스테이킹 이자율 계산
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 EOSDT를 빌린 사람은 이자를 내야합니다.
- 그 이자 수익의 45%가 EOSDT 스테이킹 Pool에 들어갑니다.
- EOSDT 보유자는 EOSDT 수익을 나눠갖습니다.
이자율 계산에 대한 식도 있습니다. 기본 이자율 + rX x 사람들이 빌려간 금액 / (사람들이 빌려간 금액 + 공급한 금액)
rX가 의미하는건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식에서 r0, rx는 고정이고요. borrowed와 supply만 바뀌는 것입니다. 그래서 빌려가는 사람이 많다면 이자율이 오르고요. 공급이 적어지면 이자율이 오릅니다.
결론
EOSDT를 사면요. 급격히 오르거나 급격히 내리지 않습니다. 1달러를 유지할 뿐입니다. 이 EOSDT로 안정적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저 같은 경우, 딱히 투자하고싶은 곳이 없다면 UDST, EOSDT에 넣고 있습니다.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으니 현금보다 낫습니다. 물론, 위의 식에 의해서 공급자가 많아지거나 빌리는 사람이 적다면, 이자율은 낮아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쓸수록 이자도 유지되고, 확장가능성도 커질거라 생각합니다. 한 번 살펴보셔요.
요약
- eosdt를 맡기는 사람이 있고, 담보를 맡기고 eosdt를 빌려가는 사람이 있다.
- 맡기고, 빌리는 행위는 스마트컨트랙으로 이루어지며, 이부분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맡기고 빌려가는 eosdt는 eosdt 풀에 저장하게 된다. 이 풀은 누구도 건들 수 없다.
- 이자는 공급과 수요에 의해 결정된다. 빌려가는 사람이 많으면 eosdt의 이자율이 올라간다. eosdt pool에 eosdt를 맡긴 사람이 적어도 이자율은 올라간다.